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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자동차 자기부담금 환급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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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중에서

 자기 부담금 제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 사고시 손해액의

 일정비율만큼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

가입담보입니다. 자동차 보험을

 가입했을 때 물적할증기준

200만원으로 했을 시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부담하는

 자부담 비율을 20%로

가장 낮게는 20만원에서

 가장 높게 50만원까지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자기 차량 수리비 200만원이

 책정되었다면 자부담 비율

20%를 적용하여 보험 가입자는

40만원을 부담하는 의미입니다.

최근의 한 뉴스를 살펴보면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자차

 수리로 지급된 보험금은

 총 127만원이었고,

이 중 운전자가 부담한

자기부담금은

20만원이었습니다.

 

보험사는 소송으로 상대방

 측 과실 비율을 70%,

운전자의 과실비율을 30%로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보험사는 상대방 운전자

 보험사로부터 지급된

보험금 127만원중에서

70% 비율인 89만원을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과실 비율에 의해

 운전자가 자기부담금으로

 부담한 20만원 중 70%인

14만원을 운전자에게 환급해

주는 것이 당연한데 보험사가

 이를 지급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것입니다.

운전자는 보험사에 14만원을

환급해 줄 것을 요구했고

 보험사는 이는 거절하다

소송까지 이어져 3달후에

 운전자에게 지급한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운전자가 이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면 보험사는

 의도적으로 지급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는 문제였습니다.

무조건 보험사만 믿지 말고

 운전자 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도 보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